세스코 'K푸드 수출지원' 컨설팅 나선다
파이낸셜뉴스
2026.04.22 15:47
수정 : 2026.04.22 15:47기사원문
제품 라벨 검토·해외공급자 검증·현지 실사 준비까지 컨설팅
최근 K푸드에 대한 글로벌 수요가 커진 만큼 각국의 수입 규제 또한 정교해지며 수출 품목 라벨 표시기준, 식품 안전 관리, 사전 검증 절차 등이 강화되는 추세다.
세스코는 이러한 시장 환경에 대응해 미국 수출 기업 대상 수출 품목 표시 컨설팅, 해외공급자 검증 프로그램(FSVP) 대응 컨설팅, 미국 식품의약국(FDA) 현지 실사 대응 컨설팅 등 통합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
'FSVP 대응 컨설팅'은 미국의 수입 식품 안전 관리체에 대응하는 서비스다. 국내 기준과 상이한 미국식 관리 기준을 분석해 맞춤형 식품 안전 계획 수립을 지원한다. 특히 국내 식품안전관리 인증기준(HACCP)을 보유한 기업은 단기간 집중 컨설팅을 통해 빠르게 미국 기준에 맞는 체계를 준비할 수 있다.
'FDA 현지 실사 대응 컨설팅'은 세스코의 자체 식품 안전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 강화되는 현지 식품 안전 감사 기준에 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지속적으로 최신 규제 동향을 반영해 실전 대응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세스코 관계자는 "K푸드 수출 확대가 지속되기 위해서는 현지 기준에 맞는 철저한 준비와 검증이 필요하다"며 "축적된 식품 안전 데이터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식품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글로벌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든든한 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honestly82@fnnews.com 김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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