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엔비디아와 초거대 A.X K2 개발"
파이낸셜뉴스
2026.04.22 18:17
수정 : 2026.04.22 18:16기사원문
독파모 후속 모델에 솔루션 투입
국내 소버린AI 생태계 강화 온힘
SK텔레콤은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로 선보인 에이닷엑스 케이원(A.X K1) 후속 모델인 에이닷엑스 케이투(A.X K2) 개발 등 국내 소버린 AI 생태계를 위한 협업 계획을 소개했다.
양사는 SK텔레콤이 2021년 공개한 A100 그래픽처리장치(GPU) 기반 슈퍼컴퓨터 '타이탄' 구축 단계부터 데이터·인프라·학습 환경 전반에 걸쳐 긴밀하게 교류했다.
이 과정에서 SK텔레콤과 엔비디아는 대규모 모델 분산 학습 프레임워크인 메가트론 LM과 학습 데이터 준비·정제를 위한 엔비디아 네모 큐레이터를 활용해 초거대 AI 학습의 안정성을 높였다. SK텔레콤은 이를 통해 AI 모델 성능을 고도화하고, 엔비디아는 소프트웨어 개발의 뼈대가 되는 프레임워크의 완성도를 높이는 선순환 구조를 갖췄다고 평가했다. SK텔레콤은 현재 개발 중인 후속 모델 A.X K2 학습에도 엔비디아의 솔루션을 활용하는 한편, 양사 기술 수준 고도화에 필요한 교류를 이어갈 계획이다. 김태윤 SK텔레콤 파운데이션 모델 담당은 "SK텔레콤과 엔비디아는 선제적으로 새로운 기술을 적용하고, 상호 피드백을 통해 서로 발전해온 관계"라며 " 국내 AI 생태계 발전에 함께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mkchang@fnnews.com 장민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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