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D "새 OLED 인프라에 1조1천억 투자"
파이낸셜뉴스
2026.04.22 21:14
수정 : 2026.04.22 21:13기사원문
LG디스플레이가 1조원 규모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투자에 나서며 기술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낸다. 글로벌 디스플레이 업계 경쟁이 격화되는 가운데 중장기 성장 기반을 확보하기 위한 '지속 투자' 전략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LG디스플레이는 22일 이사회를 열고 OLED 신규 인프라 구축에 총 1조1060억원을 투자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투자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2028년 6월 30일까지다.
LG디스플레이는 OLED 중심의 사업구조 고도화도 계속 추진한다. 기술 차별화를 통해 수익성을 개선하고 미래 성장동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기술 리더십을 공고히 하고 미래 성장동력을 강화하는 데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LG디스플레이 관계자는 "지난해 공시했던 OLED 생산시설 투자에 이은 이번 투자를 통해 OLED 중심의 사업구조 고도화를 지속 추진한다는 계획"이라고 말했다.
앞서 LG디스플레이는 지난해 6월에도 OLED 신기술 개발과 생산능력 확대를 위해 총 1조2600억원 규모의 투자를 결정한 바 있다.
moving@fnnews.com 이동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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