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회 건설교통신기술의 날 개최…신기술 유공자 17명 표창

파이낸셜뉴스       2026.04.23 06:00   수정 : 2026.04.23 06:00기사원문
건설·교통 신기술 성과 공유
전시·특강 등 연계 행사 운영



[파이낸셜뉴스] 국토교통부와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는 23일 서울 강남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제24회 건설교통신기술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건설교통신기술의 날은 건설·교통 분야 신기술 발전 성과를 알리고 기술 개발과 현장 적용에 기여한 관계자를 격려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행사다. 기존 '건설신기술의 날'에서 확대돼 지난해부터 교통 분야까지 포함됐다.

이번 행사는 '건설교통신기술, 대한민국 안전을 세우다'를 주제로 신기술이 국민 안전과 산업 경쟁력의 핵심 기반임을 강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행사에는 김이탁 국토부 제1차관을 비롯해 국회와 업계 관계자 등 약 300명이 참석한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신기술 개발과 활용 확대에 기여한 개발자와 지방정부 담당자 등 유공자 17명에게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이 수여된다.

올해로 7회를 맞은 건설교통신기술 공모전에는 총 1566점이 접수됐으며 슬로건·사진·영상 부문에서 26점이 선정됐다. 대상은 강신우씨의 영상 작품 '선율의 궤적'이 차지했으며 수상작은 행사장 로비에 전시된다.

기념식과 함께 우수 신기술 전시회와 안전 특강도 진행된다. 전시에서는 복합방수공법 등 다수 현장 적용 사례를 보유한 기술과 시설물 안전관리 기술 등이 공개된다.
특강은 '자연의 원리와 신기술이 여는 미래 건설교통안전'을 주제로 열린다.

김이탁 제1차관은 "건설교통신기술은 국민 안전을 지키고 산업 혁신을 이끄는 핵심 기반"이라며 "혁신 기술이 적기에 지정돼 현장에서 원활히 활용될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국토교통부가 지정·고시한 건설교통신기술은 총 1113건으로, 건설·교통 현장의 품질과 안전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