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변우석 아이유 '21세기 대군부인' 훔쳐보는 중...BTS 불법 굿즈 유통하더니
파이낸셜뉴스
2026.04.23 09:22
수정 : 2026.04.23 09:2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아이유 변우석 주연의 MBC 금토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이 인기리에 방영 중인 가운데, 일부 중국 누리꾼들이 불법 시청 경로로 이 작품을 시청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이 드라마는 글로벌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를 통해 세계인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중국 최대 포털 바이두에서도 '21세기 대군부인'을 검색하면 무료 시청 사이트를 쉽게 찾을 수 있다.
앞서 일부 중국 누리꾼은 넷플릭스 등 글로벌 OTT에서 인기 있는 K드라마를 불법 시청하는 경우가 많았다. 쇼핑몰에서는 방탄소년단의 '아리랑' 굿즈 등 불법 복제물 유통 문제도 논란이 된 바 있다.
당시 서경덕 교수는 "많은 누리꾼들이 제보를 해 줬다"며 "확인해 보니 타오바오, 알리익스프레스 등에서 아리랑 로고를 버젓이 사용한 티셔츠, 각종 액세서리 등을 판매하고 있다"고 알렸다.
앞서 넷플릭스 '오징어게임' 등이 전 세계적으로 신드롬을 일으킬 때도 중국 내 불법 복제물 유통 문제가 큰 논란이 된 바 있다. 당시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등 외신은 "한국의 온라인 쇼핑 사이트 '쿠팡'에서 오징어게임 관련 최고 인기 상품 일부는 중국 광둥성 광저우와 선전, 안후이성의 기업들이 판매하는 것"이라고 보도했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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