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동행축제 본격화…부산, 기장멸치축제 등 연계 행사
파이낸셜뉴스
2026.04.23 09:29
수정 : 2026.04.23 09:2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전국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대한민국 대표 소비 촉진 캠페인 '2026 동행축제'가 지난 11일 막을 올렸다. 부산에서는 오는 24일 개막하는 기장멸치축제를 비롯한 연동 행사들이 함께 진행된다.
23일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 따르면 부산청은 2026 동행축제를 지역 내에 확산시키기 위해 이번 주말부터 본격적인 동행축제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그 일환으로 우선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기장군 대변항 일대에서 개최되는 기장멸치축제에서 부산 동행축제 홍보전을 진행한다.
이어 오는 30일에는 서구 충무동 새벽·해안시장에서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투어와 'K-푸드 쿠킹 클래스'가 진행된다. 또 내달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어린이 장보기 체험' 등의 프로그램이 열린다.
전국 공통의 할인 혜택도 적용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내달 1일부터 5일까지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의 할인율을 기존 7%에서 10%로 한시적으로 상향한다. 또 롯데·비씨·삼성 등 9개 신용카드사와 협업해 백년가게·전통시장·온누리가맹점 결제 시 10% 청구할인 및 캐시백 혜택 등을 제공한다.
행사별 상세 일정과 참여 방법은 동행축제 공식 홈페이지 또는 부산중기청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산중기청 강호정 청장 직무대리는 "이번 동행축제가 부산의 우수한 지역 자원과 소상공인 제품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가까운 축제 현장을 방문해 소상공인에 힘을 보태는 '가치 있는 소비'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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