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침없는 코스피, 6500선도 돌파…사흘 연속 장중 최고가 달성
뉴시스
2026.04.23 09:26
수정 : 2026.04.23 09:27기사원문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코스피가 23일 장 초반 사상 처음으로 6500선을 돌파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이날 전장 대비 1.10% 오른 6488.83에 출발해 장초 상승세를 몰아 6538.72까지 올라 장중 신고가를 달성했다. 전날 기록한 장중 고가(6423.29)를 하루 만에 갈아치운 것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이 홀로 3324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432억원, 1762억원을 팔아치우며 차익 실현에 나서는 모습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다. 삼성전자는 3.91% 급등한 22만6000원에 거래 중이며, SK하이닉스 역시 1.14% 오른 123만7000원을 가리키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2.89%), 한화에어로스페이스(-0.71%), 삼성바이오로직스(-0.13%) 등은 약세다.
코스닥은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장 대비 0.27% 내린 1177.93을 가리키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전장 대비 0.68% 오른 1189.10으로 상승 출발했지만, 하락 전환해 낙폭을 키우고 있다.
시총 상위 종목들도 대부분 하락세다.
레인보우로보틱스(1.17%), 리노공업(3.99%), 에이비엘바이오(0.80%) 등이 상승세를 유지하며 지수를 방어하고 있지만, 시총 1위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은 각각 2.62%, 2.98% 하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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