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효진 선수 활용, 도시 브랜드 경쟁력 강화 대구시

파이낸셜뉴스       2026.04.23 14:35   수정 : 2026.04.23 14:35기사원문
2024 파리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반효진 홍보대사 위촉
대구 매력 알리며 시민 자긍심 높이는 활동 약속



【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대구 매력 알리며 시민 자긍심 높이는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

대구시가 23일 2024 파리올림픽 사격 금메달리스트 반효진 선수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반 선수는 앞으로 2년간 대구의 매력을 국내외에 알리고 젊고 활기찬 '파워풀 대구' 이미지를 높이는 역할을 맡는다.

반 선수는 대구 출신으로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사격선수단에 소속돼 있다. 사격 입문 약 4년 만에 2024년 하계올림픽에서 역대 최연소 금메달을 획득했고, 2025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도 금메달을 차지하며 한국 스포츠 역사에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그는 큰 경기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강철 멘탈'을 바탕으로 꾸준한 실력을 선보이며 지역을 대표하는 전국구 스포츠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반 선수는 "홍보대사로 위촉돼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다"면서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제가 태어나고 자란 대구의 숨은 매력을 알리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강조했다.


시는 반 선수의 활기차고 당당한 이미지를 활용해 주요 정책과 도시 브랜드를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 시정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위촉을 통해 도시 브랜드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지역 출신 인재를 적극 발굴·활용해 시민들에게 친숙하고 공감할 수 있는 홍보를 지속 확대할 방침이다.

김정기 시장 권한대행(행정부시장)은 "반 선수는 우리 지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스포츠 스타로, 뛰어난 실력과 밝은 이미지는 대구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다"면서 "앞으로 지역을 홍보하고 시민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주는 홍보대사로 활약해 주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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