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점에 산 거 전부 회복"…가수 미나가 알려준 코스피 현황
파이낸셜뉴스
2026.04.23 10:35
수정 : 2026.04.23 10:3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이란 전쟁 등 글로벌 악재에도 코스피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 가운데 가수 미나가 자신의 주식 현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미나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와우~이 중에 6개 보유 중인데 고점에 산 것도 다 회복"이라며 이날 장중 상승 종목들의 상황을 캡처해 올렸다. 미나가 공개한 사진에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코스피 대형주 7종목과 'KODEX 레버리지' 등 8개가 보인다.
게시물을 올린 시각 기준으로 이들 종목은 모두 오름세였다. 특히 대우건설은 20% 이상, 삼성SDI·GS건설·삼성전기 등은 각각 10% 이상 급등했다.
앞서 미나는 방송에서 남편 류필립의 투자 실패를 고백한 바 있다.
지난 2024년 11월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가보자GO'에서 그는 부부의 자산 관리와 관련 "이제 제가 관리해야 할 것 같다. (류필립이) 수입이 생기면 자꾸 투자를 한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류필립이) 주식이랑 코인으로 돈을 날렸는데, 내 돈이었다. 빌려준 돈만 억대"라며 "다신 투자하지 않는다는 약속을 하라고 했다"고 말했다.
한편 코스피는 23일 사상 첫 6500선을 돌파하며 장을 열었다. 사상 첫 6400선을 돌파한지 하루 만이고 사흘 연속 사상 최고치 경신이다. 미국과 이란 간 2차 종전 협상의 불발에도 휴전 기간이 사실상 연장되면서 뉴욕증시가 강세를 보이는 등 시장의 투자심리가 회복한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70.90포인트(1.10%) 오른 6488.83으로 출발했다. 오전 10시 22분 현재 전일대비 99.25포인트(1.55%) 상승한 6517.18다.
y27k@fnnews.com 서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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