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더프리뷰서울' 개막…48개 갤러리 참여

파이낸셜뉴스       2026.04.23 09:49   수정 : 2026.04.23 09:4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신한카드가 주최하는 아트페어 '더프리뷰서울 2026'이 막을 올렸다.

신한카드는 '더프리뷰서울 2026'을 23일 VIP 프리뷰를 시작으로 오는 26일까지 서울 성동구 에스팩토리 D동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참여 규모가 지난해보다 확대돼 총 48개 갤러리가 참여하고, 약 220명의 작가가 200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해외에서는 일본 작가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소재 갤러리도 참여해 국제 교류의 폭을 넓혔다.

특히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글로벌 아트페어 관계자들을 초청하는 프로그램에 본 행사가 포함되며, 국내 미술 시장의 해외 네트워크 확장 가능성도 주목된다.

올해 특별전 '스포트라이트'에서는 일본 작가 카루 미요시를 비롯한 8명의 작가가 설치 작품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신한카드가 후원하는 신진 작가 공모전 '부산, 커넥티드' 수상팀 '루미네어'의 신작도 공개된다.

이번 행사에서 가장 눈에 띄는 프로그램은 콜렉터 중심의 미술상 '리아트 어워즈(Re:art Awards)'다. 다수의 컬렉터가 직접 심사에 참여해 수상 작가를 선정하며, 선정 작품은 매입 후 미술관에 기증돼 공공 컬렉션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오는 11월에는 신한은행과 협력해 별도 전시도 진행된다.

더프리뷰서울은 금융권이 주도한 아트페어로 출발해 올해 6회째를 맞았다. 신진 작가와 갤러리 중심의 운영을 통해 미술 시장 진입 장벽을 낮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imne@fnnews.com 홍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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