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 "유심 업데이트·무료 교체 누적 100만건 넘어"
파이낸셜뉴스
2026.04.23 09:57
수정 : 2026.04.23 09:57기사원문
LG유플러스는 지난 13일부터 전 고객을 대상으로 유심 업데이트 및 무료 교체를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13일부터 22일까지 누적 유심 업데이트 42만 7385건, 유심 교체 58만 1094건으로 합계 100만 8479건이 완료됐다.
누적 교체율은 5.9%이다.
매장 방문이 쉽지 않은 고객을 위한 '찾아가는 서비스'도 확대하고 있다. 고객이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산간 지역인 경북 성주군 노인복지관을 거점으로 교체 작업을 진행했으며, 고령층이 많이 거주하는 서울 중구·도봉구, 부산, 경기 평택 등 도시 지역 노인복지관에서도 현장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21일 충북 보은군 노인장애인복지관, 22일 서울 노원시각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이동이 불편하거나 디지털 접근성이 낮은 고객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유심 업데이트 또는 교체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 채널을 넓혔다.
도서지역 고객을 대상으로 한 지원도 이어지고 있다. LG유플러스는 경북 울릉군 울릉도와 인천 옹진군 영흥도 등에서 지난 13~14일 현장 고객 지원을 실시했다. 이달 말부터는 덕적도, 자월도, 연평도, 북도, 백령도, 대청도 등 서해와 남해의 주요 도서지역에서 순차적으로 찾아가는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유심 업데이트가 가능한 고객은 온라인에서 간편하게 조치할 수 있도록 하고, 유심 교체가 필요한 고객은 사전 예약 후 매장을 방문해 원활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현장 지원 인력과 고객 안내 체계를 지속 점검하며 시행 과정에서의 혼잡과 대기 시간 감소 등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한편 이번 유심 업데이트 및 무료 교체는 이동통신 이용 환경 변화와 보안 위협 고도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LG유플러스는 유심 기반 인증과 가입자 정보 보호 수준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보안 체계를 점검하고, 전 고객을 대상으로 무료로 유심 업데이트 또는 교체를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통신 서비스 이용 과정에서의 보안 수준을 높이고, 고객이 보다 안심하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재원 LG유플러스 컨슈머부문장(부사장)은 "유심 업데이트와 무료 교체는 고객 보호를 위한 중요한 조치인 만큼, 대상 여부와 절차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안내받을 수 있도록 고객 안내를 지속 강화하고 있다"며 "온라인 안내와 매장, 찾아가는 서비스를 병행해 고객이 불편 없이 조치를 받을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 있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mkchang@fnnews.com 장민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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