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국세청에서도 카카오뱅크 사업자 인증서로 인증하세요"

파이낸셜뉴스       2026.04.23 10:28   수정 : 2026.04.23 10:26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카카오뱅크 사업자 인증서가 '국민 간편 인증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카카오뱅크는 사업자 인증서가 국세청 홈택스 및 손택스의 인증 수단으로 도입됐다고 23일 밝혔다.

카카오뱅크 사업자 인증서는 카카오뱅크가 지난 2024년 4월 금융권 최초로 출시한 사업자용 민간 인증서 서비스다.

사업자등록증이나 신청서 등 서류 제출 없이 간편하게 발급할 수 있으며, 인증서는 앱 내에 암호화된 형태로 안전하게 보관된다.

이번에 인증 수단으로 도입되면서 카카오뱅크 개인사업자 고객들의 편의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매년 유료 인증서를 발급받아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카카오뱅크 앱에서 발급받은 사업자 인증서를 통해 홈택스(PC)와 손택스(모바일)에서 간편 로그인과 단건 전자세금계산서 발급 업무를 이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카카오뱅크는 이번 국세청 연동을 시작으로 인증서 활용 범위를 순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향후에는 부가가치세 신고 등 주요 세무 업무까지 가능하도록 △전자세금계산서 대량 발급 △각종 세무 증명서 발급 △세금 신고 및 납부 등 다양한 국세청 업무를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카카오뱅크는 인증 사업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오고 있다. 2023년 3월 선보인 인증서 서비스는 현재 누적 이용자 수 1900만명을 돌파했다.

chord@fnnews.com 이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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