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지지율 15%..李정부 들어 최저
파이낸셜뉴스
2026.04.23 11:24
수정 : 2026.04.23 11:24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국민의힘 지지도가 이재명 정부 출범 후 가장 낮은 15%까지 떨어졌다. 10%대로 진입한 지 두 달 만에 최저치 기록을 경신한 것이다.
23일 공개된 전국지표조사(NBS) 결과, 국민의힘 지지도는 15%로 내려앉은 반면 더불어민주당 지지도는 48%로 최고치를 기록했다.
거기다 호감도의 경우 국민의힘이 소수정당인 조국혁신당과 진보당보다도 낮게 집계됐다. 국민의힘 호감도는 30%대를 유지해오다 이번 조사에서 처음 20%로 나타났다. 이는 조국혁신당 32%와 진보당 21%보다 낮고, 개혁신당 14%보다는 높은 수준이다. 민주당 호감도는 58%로 최고기록을 세웠다.
민주당 지지도를 견인하고 있는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 긍정평가는 지난달 말부터 이번 조사까지 최고치인 69%를 유지하고 있다. 부정평가는 21%에 그쳐 10%대 진입을 코앞에 두고 있다.
인용된 조사는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20~22일 전국 1005명 대상 3개 통신사 가상번호를 무작위 추출해 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17.7%,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누리집을 참조하면 된다.
uknow@fnnews.com 김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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