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포용금융 실천 '근저당권 말소비용 지원'

파이낸셜뉴스       2026.04.23 13:41   수정 : 2026.04.23 13:41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BNK부산은행은 23일 포용금융 실천의 하나로 서민금융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근저당권 말소비용을 전액 지원하는 제도를 올해 말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도는 기존 고객이 부담하던 근저당권 말소비용을 은행이 대신 지원, 대출 상환 이후까지 이어지는 금융 부담을 완화하고 실질적인 금융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대상은 햇살론, 새희망홀씨 등 부산은행의 서민금융상품과 주택담보대출을 함께 이용 중인 고객 중, 주택담보대출을 성실히 상환하고 근저당권 말소를 희망하는 고객이다.

해당 고객에게는 말소 비용을 전액 지원하며, 다른 금융기관으로 대출을 옮기는 경우나 고객이 직접 말소하는 등의 경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근저당권 말소와 비용지원 신청 방법은 영업점을 통해서 가능하며, 향후 모바일뱅킹 등 비대면 채널로 신청 방법를 확대해 고객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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