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파티시에·한국 출연진 협업 K-디저트 리얼리티 쇼 'Bite me Sweet' 공개

파이낸셜뉴스       2026.04.24 09:00   수정 : 2026.04.24 09:00기사원문



동남아시아 파티시에와 한국 출연진이 참여하는 디저트 리얼리티 프로그램 '바이트 미 스위트'가 24일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 웨이브를 통해 국내에 공개된다.

이 프로그램은 아시아 지역 OTT 플랫폼인 뷰를 통해 동남아시아 및 중동 지역에 선공개된 바 있다. 요리 대결과 함께 출연진의 서사를 다루는 형식으로 기획됐다.

최종 우승팀은 싱가포르 현지에 프로그램명을 딴 팝업스토어를 개설할 수 있는 자격을 얻는다.

프로그램에는 300대 1의 경쟁률을 거쳐 선발된 5명의 한국 출연진이 참여한다. 모델 배민기와 배우 이세온, 임성균, 차주완, 성승하가 파티시에와 협업하며 배우 윤시윤이 진행을 맡는다. 심사위원으로는 박준서 대한민국 제과·제빵 명장, 조은정 허니비케이크 파티시에, 허준 노티드 대표가 합류해 디저트의 맛과 외형, 팀워크를 평가한다.

해당 콘텐츠는 스튜디오씨알이 기획한 오리지널 지식재산권(IP)으로,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25 글로벌 OTT 플랫폼 연계형 제작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프로그램 내부에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한류마케팅 지원사업의 소비재 제품들이 포함돼 있다. 삼부자컴퍼니 뽀로로 김, 청아굿푸드 해푸름 백명란젓, 파미레세 온베리스 딸기 등 한국 식자재가 디저트 원재료로 활용된다.
스튜디오더블유바바의 힙덕, B패밀리 등 캐릭터 소품도 방송 화면에 노출된다.

전우영 한국콘텐츠진흥원 방송영상본부 본부장은 "플랫폼 연계형 제작지원 사업은 K-콘텐츠가 글로벌 무대에 안착하도록 돕는 교두보"라며 "바이트 미 스위트가 그 저력을 입증하는 사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전 본부장은 국내 방송 영상 콘텐츠의 글로벌 유통 경쟁력 확보를 위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amosdy@fnnews.com 이대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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