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든든카 안심케어 시범사업…"이동편의 개선"
뉴시스
2026.04.23 16:03
수정 : 2026.04.23 16:03기사원문
[거창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거창군은 경남도 교통정책과 공모를 통해 지난달 선정된 '2026년 든든카(Car) 안심케어(Care) 시범사업'을 지역 내 교통약자 와상장애인의 의료기관 이동편의 개선을 위해 오는 24일부터 경상남도에서 최초로 도입한다.
든든카 안심케어 시범사업은 특별교통수단 회원 중 와상장애인 이용자가 의료기관 진료를 위해 사설구급차를 이용 시 운행요금을 일부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거창군민은 해당 의사 진단서(소견서)와 신청서 등을 거창군 건설교통과에 제출하면 교통약자 회원 등록을 신청할 수 있다. 등록된 이용자는 의료기관 진료를 위해 경상남도 내 사설구급차 이용 시, 10km 이내 기본요금(7만5000원) 중 자부담금(1만원)을 제외한 1회당 6만5000원을 기준으로 월 2회까지 편도 운행에 한해 지원 받을 수 있다.
이동거리에 따른 추가요금 및 할증요금 등은 이용자 본인이 부담하며, 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경우 기존 특별교통수단(교통약자 콜택시) 및 바우처택시 이용은 제한된다.
김현미 거창군수 권한대행은 "이번 든든카 안심케어 시범사업은 경상남도 최초로 시행되는 사업으로, 와상장애인의 의료기관 이동편의 증진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거창군은 교통약자를 포함한 모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서비스 개선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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