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가정진흥원, 전국 가족센터 대상 평가설명회 진행
파이낸셜뉴스
2026.04.23 16:22
수정 : 2026.04.23 16:2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은 전국 237개 가족센터를 대상으로 '가족센터 평가 설명회'와 현장평가단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평가자 간 시각 차이를 줄이고 동일한 기준에 따라 공정한 평가를 수행하기 위한 시도다.
또 보고서 작성 과정에 AI(인공지능) 활용 기법을 도입한다. 이를 통해 전국 센터에 전달되는 평가 결과 총평의 일관성을 높이고,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피드백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현장평가단 교육은 17일부터 진행되는 온라인 사전교육을 시작으로, 4월 24일(삼경교육센터)과 5월 8일(한가원 합정교육장) 워크숍 형태로 동일하게 진행된다. 워크숍에서는 평가운영과 행정사항 안내, 중점지표 교육 및 관점조정 실습, AI 기반 보고서 작성 교육이 집중적으로 이루어진다.
가족센터의 평가 이해를 돕기 위한 '평가 설명회'는 4월 27일에는 서울지방조달청 별관 3층 대강당에서 대면으로 실시하고, 28일에는 비대면으로 운영한다.
박구연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이사장은 "가족센터 평가가 법정평가로 격상된 만큼, 평가의 전문성과 신뢰도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며 "관점조정 워크숍과 AI 기술 도입 등 고도화된 평가 방식을 통해 가족센터의 운영 품질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전 국민 가족서비스의 질을 보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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