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송이 핀 장미터널서 사랑고백…5월 '중랑 서울장미축제'서 도전하세요

파이낸셜뉴스       2026.04.23 18:04   수정 : 2026.04.23 20:42기사원문
5월 15~23일 서울장미축제

매년 여름 장미꽃으로 붉게 물드는 중랑천에서 올해 18번째 '중랑 서울장미축제'가 열린다. 5.5㎞에 달하는 전국에서 가장 긴 장미터널과 테마정원 등 약 1000만 송이에 달하는 장미가 현장을 채울 예정이다.

서울 중랑구는 오는 5월 15~23일 중랑장미공원(묵동교~겸재교) 중랑천 일원에서 '제18회 중랑 서울장미축제'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축제는 18번째 축제에 맞춰 '랑랑 18세'를 주제로 삼았다. 중랑이 가장 아름답게 피어나는 순간을 의미하는 '화양연화'의 뜻을 담아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과 문화행사를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축제를 시작하는 5월 15일부터는 장미 주간을 선포하고 17일까지 '그랑로즈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지난해 '오색찬란 장밋길'을 주제로 총 8가지 색깔 장미를 활용한 퍼레이드를 진행한 17회 축제는 301만 명의 방문객을 끌어모으며 흥행기록을 세웠다. 축제 성과평가 용역에서도 약 203억 원의 직접효과를 가져온 것으로 분석됐다.

올해는 관내 16개 동 주민센터가 각각의 상징색을 선정해 퍼레이드를 진행한다.

chlee1@fnnews.com 이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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