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쁘띠프랑스·이탈리아마을, 내달부터 오르골&봄꽃 페스타

파이낸셜뉴스       2026.04.23 18:17   수정 : 2026.04.23 19:53기사원문



경기 가평 쁘띠프랑스와 이탈리아마을이 한·프랑스 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오는 5월 1일부터 봄 시즌 행사 '오르골 & 봄꽃 페스타'를 선보인다. 두 마을은 이번 행사에 맞춰 테마파크 내 시설을 개·보수하고 꽃과 수목을 보완 식재해 유럽풍 경관을 한층 강화했다.

우선, 프랑스 마을 '쁘띠프랑스'에선 대표 프로그램인 '세계 희귀 오르골 시연'을 통해 수백년 역사를 지닌 클래식 오르골의 선율을 현장에서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최근 리뉴얼한 '강마에카페'에선 청평호와 유럽풍 마을 전경을 한눈에 내려다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이탈리아마을 '피노키오와 다빈치'에선 봄꽃으로 꾸민 포토존 '제페토골목 플라워존(사진)'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탈리아 특유의 고풍스러운 골목길에 화사한 꽃 장식을 더해 동화 속 장면 같은 풍경을 연출한다. 특히 마을과 골목 곳곳이 사진 촬영 명소로 꾸며져 가족 단위 관광객과 젊은 여행객들의 발길을 끌 것으로 보인다.


마리오네트 퍼포먼스와 베네치아 가면 체험 등 이탈리아 전통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상시 운영된다. 공연과 체험이 어우러진 콘텐츠를 통해 방문객들은 유럽의 예술과 문화를 보다 가까이서 느낄 수 있다.

쁘띠프랑스 관계자는 "한·프랑스 수교 140주년이라는 뜻깊은 해를 맞아 관광을 넘어 유럽 문화와 예술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꽃과 조경이 어우러진 마을 풍경 속에서 싱그러운 봄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jsm64@fnnews.com 정순민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