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제휴…"리터당 100원 적립"
파이낸셜뉴스
2026.04.24 08:42
수정 : 2026.04.24 08:42기사원문
고유가 속 주유비 부담 완화 겨냥
네이버페이 결제 시 월 최대 5000원 적립
[파이낸셜뉴스] GS칼텍스가 네이버의 '네이버플러스 멤버십'과 손잡고 주유비 할인 혜택을 내놨다. 최근 국제 유가 상승으로 커진 소비자 부담을 겨냥한 조치다.
GS칼텍스는 국내 정유사 가운데 처음으로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제휴사로 참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용 방식은 비교적 간단하다. GS칼텍스 '에너지플러스 앱'을 설치한 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과 1회 연동하면 이후 주유소 현장에서 QR 결제를 통해 자동으로 포인트가 적립된다.
회사 측은 최근 고유가 상황에서 주유비가 소비자 체감 물가에 미치는 영향이 큰 만큼 일회성 할인보다 반복적으로 체감 가능한 상시 혜택 구조에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양사 고객 기반 결합에 따른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이용자와 GS칼텍스 앱 사용자층이 겹치면서 신규 고객 유입과 이용 편의성 개선을 동시에 노릴 수 있다는 판단이다.
GS칼텍스 관계자는 "고유가와 물가 상승으로 소비자 부담이 커진 상황을 고려해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했다"며 "향후에도 디지털 기반 주유 서비스와 연계한 협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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