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모디 총리에게 반가사유상 선물…또 럼 주석에게는 해태와 소나무 민화
뉴시스
2026.04.24 12:39
수정 : 2026.04.24 12:39기사원문
무르무 인도 대통령에게는 한국 화장품과 명상 세트 럼 주석 부인 리 여사에게는 국중박 굿즈, K뷰티 기기 선물
[하노이=뉴시스]김경록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이번 순방국인 인도와 베트남 정상들에게 한국의 전통을 담은 작품들을 선물했다.
24일(현지시간) 청와대는 이 대통령이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에게 청동 반가사유상 모형과 호랑이 수묵화를 선물했다고 밝혔다.
드라우파디 무르무 인도 대통령에게는 한방 스킨케어 제품과 한국 전통 명상 세트를 선물했다. 명상을 선호하는 무르무 대통령의 성향과 인도가 신흥 K-뷰티 시장인 점을 고려한 선물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 럼 베트남 당 서기장 겸 국가주석에게는 해태와 소나무 민화와 럼 주석 부부의 캐리커쳐 작품을 넣은 액자형 스피커 '뮤직프레임'을 선물했다. 반부패와 청렴을 강조해온 럼 주석의 국정기조와 클래식 음악을 선호하는 취향을 고려한 것이라고 이 수석은 설명했다.
아울러 럼 주석의 부인인 응오 프엉 리 여사에게는 국립중앙박물관 굿즈 세트와 한국 뷰티 기업의 미용 기기, 나비와 번영을 상징하는 당초가 새겨진 자개함을 선물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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