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규백 국방, 육군 35사 AI 기반 해안경계작전 대비태세 현장점검

파이낸셜뉴스       2026.04.24 19:53   수정 : 2026.04.24 19:53기사원문
AI 감시체계는 스마트 강군 도약의 핵심 전환점
민·관·군·경 하나된 통합방위작전 중요성 강조



[파이낸셜뉴스] 안규백 국방부장관은 24일 전북지역 해안경계작전을 수행하고 있는 육군 35사단 예하 해안감시기동대대를 방문해 'AI 기반 해안경계작전체계' 시범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장병들을 격려했다.

안 장관은 대대 지휘통제실에서 대대장으로부터 경계작전 현황을 보고받고, 각종 감시장비의 영상정보와 레이더 신호정보를 실시간으로 AI가 분석하는 체계를 직접 확인했다.

그는 "변화하는 안보환경에 발맞춰 첨단기술 기반의 감시체계를 구축하는 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AI 기반 해안경계작전체계는 우리 군이 첨단과학기술 기반의 스마트 정예 강군으로 도약하기 위한 핵심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안 장관은 AI 기반 해안경계작전체계 도입의 기대효과와 제언 등 경계작전 효율성 제고를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시범부대로서 해안경계작전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한다는 사명감을 갖고 역할과 책임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해안경계작전 임무를 수행 중인 장병들에게 "해안경계작전은 군 단독의 임무가 아니라 해경과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의 통합된 노력이 필요하다"며 "평시부터 긴밀한 소통과 협조를 통해 어떠한 상황에도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춰야 한다."고 통합방위작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안 장관은 "AI가 발전하더라도 이를 운용하는 것은 결국 사람"이라며 "경계작전을 수행하는 여러분이 우리 대한민국을 지키는 최후의 보루"라며 격려했다.

국방부는 첨단과학기술 발전과 연계한 'AI 기반 해안경계작전 체계'를 단계적으로 확대 적용해 나갈 예정이다.





wangjylee@fnnews.com 이종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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