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전쟁에 5월 제조업 전망 '흐림'
파이낸셜뉴스
2026.04.26 18:45
수정 : 2026.04.26 18:44기사원문
반도체·가전·조선은 반등
중동 전쟁의 여파 속에 국내 제조업 업황 전망이 위축세를 이어가고 있다.
26일 산업연구원이 발표한 '전문가 서베이 지수(PSI)'에 따르면 5월 제조업 업황전망 PSI는 95를 기록, 기준치를 밑돌 것으로 전망됐다.
PSI는 100을 기준으로 이보다 높으면 전월 대비 업황 개선을, 낮으면 악화할 것으로 전망하는 의견이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민성환 선임연구위원은 "5월 제조업 업황 전망은 기준치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내수는 약세를 보일 수 있지만 수출은 반등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며 "화학과 철강, 가전, 자동차, 기계, 반도체 등은 업황 PSI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13∼17일 업종별 전문가 129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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