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알파고 아버지' 만난다…글로벌 AI 협력 확대
뉴스1
2026.04.27 05:05
수정 : 2026.04.27 11:23기사원문
(서울=뉴스1) 김근욱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알파고의 아버지'라 불리는 데미스 하사비스 구글 딥마인드 최고경영자(CEO)를 만난다.
27일 청와대에 따르면 이 대통령이 이날 오후 3시 집무실에서 하사비스 대표를 접견한다.
이번 면담은 정부의 글로벌 AI 협력 확대의 일환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AI 기업과의 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이 대통령은 취임 이후 △샘 올트먼 오픈AI CEO △젠슨 황 엔비디아 CEO △손정의 소프트뱅크그룹 회장 등을 만나 AI 협력을 이어 왔다.
또 지난해 경주 APEC 회의를 계기로 'AI 이니셔티브' 채택을 주도하기도 했다. 아울러 WHO(세계보건기구), UNDP(유엔개발계획), ITU(국제전기통신연합) 등 국제기구와 함께 한국에 '글로벌 AI 허브' 설립을 추진 중이다.
이 대통령은 하사비스 대표와 AI 기술 발전과 책임 있는 활용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청와대에서는 하정우 AI미래기획수석의 거취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하 수석은 부산 북구갑 보궐선거 출마 여부를 저울질하고 있는 상황이다.
6·3 지방선거와 함께 재보선에 출마하려면 공직선거법상 선거 30일 전인 5월 4일까지 사퇴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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