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특화형 매입임대 상반기 접수 시작…1천가구 규모
파이낸셜뉴스
2026.04.27 09:43
수정 : 2026.04.27 09:43기사원문
27일부터 5월11일까지 신청
돌봄·창업 등 민간제안 방식
[파이낸셜뉴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27일부터 2026년 상반기 특화형 매입임대주택 공모 신청접수를 시작한다. 이번 공모는 총 1000가구 규모로, 5월 11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특화형 매입임대주택은 민간이 입주자 특성에 맞는 공간과 서비스를 갖춘 주택을 제안·건설하면 공공이 이를 매입해 저렴하게 임대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는 민간사업자가 돌봄·육아, 일자리·창업 지원, 귀농·귀촌 등 다양한 주제를 자유롭게 제안하는 '민간제안형' 방식으로 진행된다. 입주자 특성에 맞춘 서비스와 공간을 결합한 새로운 유형의 임대주택 발굴이 핵심이다.
아울러 민간 참여 확대와 사업 안정성 강화를 위해 제도 개선도 반영됐다. 가격 산정 방식 일원화, 심의기간 총량제 도입, 부실 운영기관에 대한 패널티 부여 등이 적용된다.
향후 일정은 접수 이후 6월 중 서류심사, 7월 말 종합심사를 거쳐 최종 결과를 발표한다. 이후 10월 중 감정평가 등을 진행한 뒤 약정 체결을 추진할 계획이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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