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는 골목대장 경연, 밤에는 불꽃놀이… 서울랜드 5월 1~5일 연휴 프로그램 마련
파이낸셜뉴스
2026.04.27 09:23
수정 : 2026.04.27 09:23기사원문
서울랜드가 5월 1~5일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어린이날 파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주간에는 1990년대 후반과 2000년대 초반 감성을 담은 체험 콘텐츠를 운영하며 야간에는 맥주 축제와 공연을 선보인다.
어린이날 가볼만한곳으로 꼽히는 테마파크 서울랜드는 5월 연휴 나들이객을 위해 삼천리동산 일대에서 골목대장 경연대회를 매일 개최한다.
스피드왕 대회는 애니메이션 히트레이서와 협업해 진행되며, 노래왕 대회는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 유행했던 음악과 퍼포먼스를 자유롭게 선택해 참여하는 방식이다. 현장 신청을 통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5월 1일부터는 야외 맥주 축제인 비어가든이 빨간풍차와 베니스무대 일대에서 운영된다. 이 공간은 크래프트 맥주와 바비큐, 라이브 밴드 공연으로 구성된다. 과거 독일 대사관 공식 만찬주로 선정된 바 있는 가평 로컬 크래프트 맥주 브랜드 크래머리가 팝업존으로 참여해 생맥주 3종과 캔맥주 7종을 판매한다.
연휴 기간 야간에는 대형 발광다이오드(LED) 모니터와 조명, 군무가 어우러진 야간 공연 '루나, 빛의 전설'이 진행된다. 이어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EDM) 스타일로 편곡된 K팝 음악과 미디어아트, 특수효과, 불꽃놀이가 결합된 'K팝 시그니처쇼'가 펼쳐진다. 불꽃놀이 종료 후에는 음악과 함께하는 미러볼 파티가 이어진다.
amosdy@fnnews.com 이대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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