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중동 종전 기대하며 7만9000달러선 상승

파이낸셜뉴스       2026.04.27 10:18   수정 : 2026.04.27 10:1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비트코인이 27일 중동 사태 종식을 기대하며 7만9000달러선으로 올랐다.

글로벌 가상자산 정보 플랫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10시 기준 전일대비(24시간 기준) 2.45% 오른 7만9000달러선에 거래 중이다. 비트코인은 최근 일주일 동안 6.81% 상승했다.

비트코인은 원화마켓에서 1억1700만원선에 거래되고 있다.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비교 플랫폼 크라이프라이스 기준 한국 프리미엄은 0.37%다.

가상자산 시장은 미국과 이란이 종전 협의에 다다를 수 있다고 기대하는 양상이다. 외신 등에 따르면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부 장관은 27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접견할 예정이다. 일각에선 이란 측이 러시아 등 우방국에 이란의 협상 목표와 계획을 설명하고 지지를 요청할 것으로 보고 있다.

코인마켓캡이 제공하는 '가상자산 공포 및 탐욕 지수'는 이날 48로 '중립'을 나타냈다.
수치는 0부터 100사이를 나타내는데, 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공포'를,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탐욕' 상태로 해석된다.

같은 시간 이더리움은 전일대비 3.58% 오른 2398달러선에 거래 중이다. 리플은 1.46% 상승한 1.44달러선에 거래되고 있다.

yimsh0214@fnnews.com 임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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