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 현장 아이디어, 특허로 국민안전 높인다

파이낸셜뉴스       2026.04.27 11:54   수정 : 2026.04.27 11:54기사원문
대한변리사회·행정안전부 공모전 개최

[파이낸셜뉴스]



대한변리사회와 행정안전부는 재난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재난·안전 직무발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지자체 공무원을 대상으로 재난·안전 업무 현장에서 발굴된 실질적인 아이디어를 특허로 연결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기간은 6월 19일까지이며, 재난·안전 업무를 수행하는 지자체 공무원이라면 개인 자격으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대한변리사회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세부 공모 요강과 제출 서식은 행정안전부 및 대한변리사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출된 아이디어는 심사를 거쳐 행정안전부장관상 5점(각 100만 원)과 대한변리사회장상 2점(각 50만 원)이 선정된다.
특히 행정안전부장관상 수상자에게는 공유특허 출원부터 등록까지 지원이 제공된다.

출원된 특허는 제안자 소속 지자체에 귀속되며, 구체적인 운영 방식은 각 지자체 조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전종학 대한변리사회 회장은 "재난·안전 분야는 현장의 경험과 아이디어가 중요한 영역"이라며 "공무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특허로 이어져 국민 안전을 지키는 실질적 기술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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