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연합회장 "고유가지원금, 골목상권 이용해달라" 당부

파이낸셜뉴스       2026.04.27 16:12   수정 : 2026.04.27 16:11기사원문
송치영 회장 담화문 "지역상권 살리는 마중물 돼야"

[파이낸셜뉴스] 송치영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이 국민들에게 지역 소상공인 매장에서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사용해달라고 당부했다.

송 회장은 27일 담화문을 통해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위축된 내수 경기를 활성화하고 소상공인의 경영 의지를 북돋우는 민생 경제의 최소한의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현재 소상공인들은 내수 부진에 중동전쟁 여파까지 겹쳐 벼랑 끝에 서 있는 실정"이라고 밝혔다.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은 이날 시작됐다.



송 회장은 "이번 지원금이 소상공인의 숨통을 틔우고 골목상권의 활력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국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애정이 절실하다"며 "동네 가게와 골목 상점, 전통시장이 다시 활기를 찾을 수 있도록 지역 상권을 직접 찾아주고, 현명한 지역 소비로 소상공인들에게 힘을 보태달라"고 재차 당부했다.

이어 "소공연은 자생력 강화를 위한 다각적인 활동을 전개해 경기 활성화 효과를 극대화할 것"이라며 "소상공인의 눈물을 닦고 국민께 신뢰받는 경제 주체로 거듭나기 위해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소공연은 지원금이 소상공인 현장에 차질 없이 전달되고 정책 효과가 확산할 수 있도록 홍보와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honestly82@fnnews.com 김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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