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시 연준의장 인준 급물살... 공화당 의원 반대입장 철회
파이낸셜뉴스
2026.04.27 18:23
수정 : 2026.04.27 18:22기사원문
틸리스 의원은 제롬 파월 현 연준 의장에 대한 미국 법무부의 수사를 이유로 그동안 워시의 인준에 소극적이었다.
그러나 수사가 지난 24일 종료된 것으로 전해지자 틸리스 의원은 26일 성명을 내고 법무부가 수사가 종결되었다는 점과 지난 3월 연방 판사가 대배심 소환장 발부를 금지한 판결에 대한 항소는 "법률 원칙에 따른 것이며 소환장 재발급을 목적으로 하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믿는다고 밝혔다. 그는 감찰관의 형사 고발이 있을 경우에만 수사 재개가 정당화될 수 있다며 "이러한 확신을 바탕으로 케빈 워시 연준의장 후보자의 인준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공화당은 상원 은행위원회에서 13대 11로 과반수가 넘고 있으며 틸리스가 이전에 반대한다면 인준안 통과가 지연될 수 있었다.
jjyoon@fnnews.com 윤재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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