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망우동 버스차고지 부지, 25층 공동주택으로...124가구 조성

파이낸셜뉴스       2026.04.28 09:53   수정 : 2026.04.28 09:53기사원문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 통과



[파이낸셜뉴스] 서울 중랑구는 지난 22일 망우동 360-1번지 일대 '지구단위계획 결정 및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안'이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를 거쳐 수정가결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계획안에는 도시계획시설(여객자동차터미널) 폐지에 따른 토지이용 전환이 담겼다. 제3종일반주거지역에서 준주거지역으로 용도지역 상향을 통해 복합개발을 유도하고, 공공기여를 통해 지역에 필요한 기능을 도입하는 내용이 골자다.



이번 심의 통과에 따라 해당 구역에는 지상 25층, 총 124가구 규모의 공동주택과 공공기여를 통해 중랑구 장애인체육회 공간을 조성한다.

아울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하는 체육 프로그램 운영 기반을 마련해 지역 내 생활체육 활성화 기반을 강화한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저이용 부지의 활용 방향을 구체화하고 공공기능을 함께 확충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주택 공급과 공공서비스가 균형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act@fnnews.com 최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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