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취약계층의 재기 지원 'KB희망금융센터' 전국 확대

파이낸셜뉴스       2026.04.28 10:07   수정 : 2026.04.28 10:06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KB국민은행은 취약계층 고객에게 채무조정 및 신용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경제적 재기를 지원하는 'KB희망금융센터'를 전국 주요 거점지역으로 확대했다고 28일 밝혔다.

KB희망금융센터는 은행권 포용금융 모델로, 자체 채무조정은 물론 신용회복위원회, 새출발기금, 개인회생·파산 등 다양한 채무구제 제도를 종합 안내한다. 정책금융상품과 고금리 대출 전환 방안 등 서민금융 지원 정보도 함께 제공한다.

아울러 인공지능(AI) 기반 상담 시스템을 도입해 상담을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

KB국민은행은 지난 2월 서울·인천에 처음 문을 연 이후 대구·대전·부산까지 추가 개소하며 지역 거점망 구축에 나섰다. 또 지난 27일에는 서울 동작구 KB국민은행 상도동종합금융센터 2층에 위치한 서울센터를 확장 개소했다.
이를 기념해 열린 행사에는 열린 행사에는 이억원 금융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이창권 KB금융지주 미래전략부문장과 송용훈 KB국민은행 여신관리그룹 부행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KB국민은행 기부금을 재원으로 사단법인 한국EAP협회와 연계한 '마음돌봄 상담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한국EAP협회와 연계된 전국 943개 심리상담센터를 통해 신용회복위원회에서 채무조정 상담을 받는 고객에게 전문적인 심리 상담을 제공함으로써, 채무자의 정서적 안정과 일상 회복도 지원하고 있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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