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엔지니어링, 식품·제약업계 대상 스마트팩토리 세미나 성료

파이낸셜뉴스       2026.04.28 10:04   수정 : 2026.04.28 10:04기사원문



국내 식품 엔지니어링 기업 농심엔지니어링이 지난 9일 서울 보라매 본사에서 식품 및 제약 분야 중소·중견기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제1회 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스마트 공장 구축과 생산 설비 자동화에 대한 실무적인 정보 공유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최근 제조업계 전반에 걸쳐 인공지능(AI) 기반의 디지털 전환과 제조 혁신이 주요 현안으로 자리 잡은 가운데, 이번 세미나는 '스마트 공장 구축의 모든 것'을 주제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신규 공장 구축을 검토하거나 노후 공장의 공정 자동화를 계획 중인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주요 강연은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발주처 의무사항, 예산 범위 내 설계 및 턴키 관리 전략, AI 기반 스마트팩토리 구축, 신규 공장 구축 프로세스, 물류 자동화 동향, 식품 이물 검사 기술 등 6개 부문으로 나뉘어 열렸다. 참석자들은 실제 현장에 적용된 사례를 바탕으로 한 공장 설계와 운영 전략에 대한 설명을 청취했다.

강연 이후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서는 생산 라인 자동화 설비 선정 기준과 기존 공장의 스마트화 전환 방식 등 실무적인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전체 구축 과정과 예산 산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설계 초기 단계의 방향 설정과 리스크 관리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농심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초기 설계 단계의 완성도가 전체 프로젝트에 영향을 미치는 만큼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기준과 사례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농심엔지니어링은 스마트팩토리와 AI 전환 등 제조 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기술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관련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amosdy@fnnews.com 이대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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