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6700선 돌파…SK하이닉스 최고가 또 경신

파이낸셜뉴스       2026.04.28 10:37   수정 : 2026.04.28 10:37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장중 6700선을 돌파하며 최고치 기록을 갈아치웠다.

28일 오전 10시 20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86.82p(1.31%) 오른 6701.85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6712.73을 터치하며 사상 최고치를 다시 썼다.

기관이 2854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개인도 150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2096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전날보다 3만3000원(2.55%) 오른 132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133만3000원까지 오르며 최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삼성전자(0.45%), 현대차(7.06%), SK스퀘어(5.70%), LG에너지솔루션(1.08%), 삼성바이오로직스(0.46%), 기아(3.47%), 삼성전기(3.27%) 등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업종별로는 건설, 금속, IT서비스, 운송장비·부품, 화학, 제조, 전기·전자, 금융, 유통 등이 상승 중인 반면, 전기·가스, 부동산, 기계·장비, 통신, 종이·목재, 섬유·의류 등은 약세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코스피200 변동성 지수(VKOSPI)가 50대라는 것은 옵션 시장이 추정하는 향후 30일 기대변동성을 연율로 환산한 값이 50%라는 의미로, 이를 일간으로 환산하면 플러스 마이너스 3.16% 수준"이라며 "향후 코스피가 신고가를 경신해 나가는 과정에서 일간 3% 대 내외 주가 급등락세를 보여도 이례적인 현상이 아닐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10.48p(0.85%) 하락한 1215.70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상승 출발한 코스닥은 곧바로 하락 전환했다.

jisseo@fnnews.com 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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