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언스, EDR 공공 조달 시장서 7년 연속 1위…75만대 에이전트 적용

파이낸셜뉴스       2026.04.28 11:19   수정 : 2026.04.28 11:07기사원문
부처 및 금융권 등 75만대 에이전트 검증



[파이낸셜뉴스] 지니언스는 엔드포인트 위협 탐지 및 대응 솔루션(EDR) 공공 조달 시장에서 7년 연속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지니언스는 지난해 나라장터 기준 46%의 점유율로 시장 1위를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니언스의 EDR 솔루션은 엔드포인트에서 발생하는 행위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여 위협을 탐지하고 분석 및 대응하는 보안 기술이다.

해킹 시도부터 파악해 대응할 수 있으며 해킹 사고 이후에도 전체 행위를 확인할 수 있다. 머신러닝 엔진과 인공지능(AI) 기반 위협 인텔리전스(CTI) 서비스의 유기적 연동을 통해 알려지지 않은 악성코드까지 탐지하고 대응이 가능하다. 현재 중앙부처, 지자체, 금융권, 대형 제조사 등 환경에서 75만대 이상의 에이전트에 적용됐다.

지니언스는 앤스로픽의 AI 모델 '미토스(Mythos)'의 등장으로 지능형 AI 공격에 대응하기 위해 앤드포인트의 이상행위를 실시간으로 감시하고 의심 파일을 탐지해 내는 EDR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니언스에 따르면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WB) 회의에 참석한 각국 주요 정부 및 금융관계자 들도 AI를 활용한 사이버 위협을 주요 의제로 다뤘다. 국내도 정부 주재 대책회의와 함께 금감원에서는 미토스 대응을 위한 보안 강화 전략으로 금융기관 EDR 점검을 언급한 바 있다.

이동범 지니언스 대표는 "AI가 자율적으로 공격 시나리오를 설계하는 시대에는 '언제든 닥칠 수 있는 현실'이라는 전제하에 방어 체계를 재점검해야 한다"며 "지능형 공격을 실시간으로 식별하고 즉각 차단하는 엔드포인트 보안 플랫폼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kaya@fnnews.com 최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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