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우이엔씨-나눔하우징, LH 매입임대 사업 업무협약

파이낸셜뉴스       2026.04.28 11:08   수정 : 2026.04.28 11:07기사원문
향후 추가 개발 사업도 우협권 공유

[파이낸셜뉴스] 부동산금융 전문 자산운용사 제이알투자운용과 사회적기업 나눔하우징, 종합건설회사 혜우이엔씨가 공공임대주택 공급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 혜우이엔씨는 28일 제이알투자운용, 나눔하우징과 함께 '한국토지주택공사(LH) 매입임대주택 신축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제이알투자운용은 주관사로서 LH 매입약정사업의 구조 수립과 자금 조달 등 사업전반을 총괄하고 나눔하우징은 사업관리자로서 토지 확보와 LH 관련 업무 등 프로젝트 매니징(PM) 업무를 맡는다.

혜우이엔씨는 시공사로서 공정관리와 품질관리 책임준공 등 시공전반을 담당한다.

이들은 사업 초기 단계부터 토지 확보 및 설계, 감리 등 관련 업무에 공동 참여할 수 있는 보완적 관계를 설정, 사업 확장성과 효율성을 높였다. LH사업 뿐만 아니라 향후 발생하는 추가 개발 및 후속 사업도 우선 협상권을 공유하기로 했다.


업계는 정부 핵심 주거 복지 정책인 LH 신축매입약정 사업에 민간 전문성을 더한다는 점에서 이번 협력이 가지는 의미가 크다고 본다. 소셜 디벨로퍼 나눔하우징은 청년 주거 브랜드 '에스키스' 등 복합형 주거모델을 구축한 경험이, 혜우이엔씨는 LH 신축매입주택을 중심으로 수천 가구를 시공한 경험이 있다. 송충현 혜우이엔씨 대표이사는 "종합건설사로서의 역량을 집중해 입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최고 수준의 주거 공간을 조성하겠다"며 "정부 주택 공급 정책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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