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욱, '청년 날개 10대 프로젝트' 발표...19세 청년 사회진출 지원금 5000만원 지원

파이낸셜뉴스       2026.04.28 13:18   수정 : 2026.04.28 13:18기사원문
33㎡(10평) 이상 청년주택, 미래차 생산 일자리 등도 약속



【파이낸셜뉴스 광주=황태종 기자】이종욱 진보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가 28일 광주광역시의회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남광주통합특별시를 청년이 찾아오는 특별시로 만들겠다"면서 '청년 날개 10대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10대 프로젝트'는 △미래세대 수당 월 10만원(8세부터 19세까지 연 120만원) △청소년 무상교통(19세까지 버스, 지하철, 여객선 등 모든 대중교통) △사회진출 지원금 5000만원(19세 사회진출 시) △관내 대학 등록금 0원 △청년주택 최소 면적 33㎡(10평) 이상 보장 및 임대료 50% 지원 △청년 10년 안심 보증제로 청년부채 상환 10년 유예(45세까지 청년 농민) △청년 농민 주택·농지·농기계 무상 임대 △80만대 전기차 생산 + 소재·부품·장비 자동차 생태계 완성(제조 혁신) △RE100 기반 피지컬 AI 및 반도체 특화 단지 구축(미래 선점) △'무한도전 기금 10조원' 조성 및 혁신기술 창업 성공할 때까지 지원(안전망 혁신)이다.

이 중 청년 일자리를 만들기 위한 80만대 전기차 생산의 경우 기아차3공장을 전기차 55만대 생산으로 전환하고 광주글로벌모터스(GGM) 생산라인을 25만대로 확충해서 전남광주에 자동차 산업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이종욱 후보는 "청년들은 미래의 일자리 구상도 중요하지만 언제 생길지 모르는 상황에서 당장 급한 건 현재의 일자리라고 호소하고 있다"면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청년들이 떠나지 않고 꿈을 꿀 수 있는 도시, 전국의 청년들이 찾아오는 도시를 만들겠다"라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끝으로 "진보당은 이미 국회의원 수, 전남광주 지방의원 수, 전남광주 출마자 수, 당원 수, 활동력 등 5대 지표에서 압도적인 제2당으로 자리 잡았다"면서 "진보당이 강해져야 민주당도 긴장하고 발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대구에 민주당 새 날개가 돋아나는 것처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 진보당 새 날개를 키워 달라"라고 호소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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