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당한 홀로서기 지원" 원주시, 자립준비청년 업무협약 체결

파이낸셜뉴스       2026.04.28 14:00   수정 : 2026.04.28 14:00기사원문
자립준비청년 돕는 '커리어 브릿지' 출범



【파이낸셜뉴스 원주=김기섭 기자】원주시가 사회적협동조합 희망리본, 강원특별자치도자립지원전담기관, 초록우산과 함께 지역내 자립준비청년의 구직 포기를 예방하고 취업 역량을 강화하는 '커리어 브릿지' 맞춤형 지원에 나선다.

28일 원주시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자립준비청년이 보호 종료 이후 겪을 수 있는 사회적 은둔을 방지하고 심리 회복과 자신감 향상을 통해 당당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강원특별자치도자립지원전담기관과 초록우산은 대상자를 발굴해 연계하며 사회적협동조합 희망리본은 '청년도전지원사업'을 통해 맞춤형 프로그램과 취업과 창업을 지원한다.

초록우산은 사업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참여 청년에게 교통비와 활동비를 지급하며 수료 후 취업 연계 과정에서는 별도의 인센티브를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6개월 이상 취업이나 교육 이력이 없는 18~39세 청년을 대상으로 밀착 상담과 진로 탐색 등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고용노동부 '고용24'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상세 내용은 사회적협동조합 희망리본 원주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김경미 시 기업지원일자리과장은 "청년도전지원사업은 자립준비청년이 사회로 나가는 과정에서 만나는 든든한 사다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민간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청년들의 도전을 적극적으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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