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개인정보 보호 평가 '만점' 1위 '18년 연속 최고등급'
파이낸셜뉴스
2026.04.28 16:15
수정 : 2026.04.28 16:15기사원문
전 직원 참여 기반 관리체계 인정
공공기관 중 최상위 성과
이번 평가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기업 등 1,400여 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제도다.
개인정보 보호법에 근거해 매년 시행된다. 공공기관의 개인정보 관리 체계와 실행 역량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대표적인 정부 평가다.
심평원은 전사적인 참여를 기반으로 개인정보 보호 수준을 끌어올린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개인정보보호 전담 인력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자격증 취득, 체계적인 교육과 내부 홍보 활동, 개인정보 파일 관리의 적정성 확보, 신속한 처리방침 개정 등을 통해 실질적인 보호 역량을 강화한 것이 주요 요인으로 꼽혔다.
홍승권 원장은 "심평원은 국민의 민감한 의료정보를 대량으로 다루는 기관인 만큼 개인정보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보호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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