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20주년 리가켐바이오, 김용주 대표 회장으로 승진
파이낸셜뉴스
2026.04.28 16:22
수정 : 2026.04.28 16:22기사원문
28일 오리온그룹의 계열사 리가켐바이오사이언스는 이 같은 내용의 창립 20주년 임원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는 리가켐바이오의 차세대 리더 양성과 승계계획에 따른 것으로, 역량이 입증된 인재를 등용해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며 지속성장의 기반을 마련한다는 취지다.
신임 대표이사는 추후 이사회 결의를 거쳐 선임할 예정이다.
R&D 부문은 CTO 와 보스턴 임상 법인장을 겸임하고 있는 채제욱 수석부사장이 총괄한다.
오리온그룹은 "박세진 대표가 전략, 기획 등 기업 운영 전반의 폭넓은 경험을 바탕으로 조직력을 강화하고 채제욱 수석부사장이 핵심 경쟁력인 연구 개발 혁신을 주도함으로써 연속성과 전문성을 동시에 갖춘 새로운 리더십 체제를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리가켐바이오의 핵심인재 발굴 및 양성 프로그램에 따라 지난해 영입된 옥찬영 TR(Translational Research 중개연구) 센터장은 상무로 승진한다. 중개연구란 기초과학의 발견을 실제 의료 현장의 치료법으로 전환하고 검증하는 연구를 의미한다.
국내 최고 중개연구 전문가로 평가받는 옥찬영 상무는 서울대 종양내과 교수와 의료 AI 기업 '루닛'의 CMO(최고 의학책임자)를 역임했다.
오리온그룹은 "이번 인사로 김용주 회장의 전문성과 풍부한 경험이 오리온그룹 바이오 사업 전반의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시킬 것"이라며 "리가켐바이오는 새로운 리더십을 통해 차별화된 연구역량을 지닌 세계적인 바이오텍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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