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매디슨 황, 네이버 만나 파트너십 논의한다
파이낸셜뉴스
2026.04.28 16:40
수정 : 2026.04.28 16:41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의 장녀 매디슨 황 옴니버스·로보틱스 사업 수석 이사가 방한해 국내 파트너인 네이버와 만난다. 글로벌 피지컬 AI 주도권 경쟁이 본격화하는 가운데 양사가 파트너십을 강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28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황 수석 이사는 이번주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와 회동할 예정이다.
이번 만남에는 네이버가 활용 중인 엔비디아 AI 인프라와 관련한 협력 방안이 주요 의제로 오를 것으로 보인다. 엔비디아의 디지털 트윈·시뮬레이션 플랫폼인 '옴니버스(Omniverse)'를 중심으로 네이버의 AI·클라우드·로보틱스 등 사업과 시너지를 낼 수 있다.
매디슨 황은 엔비디아 내에서 피지컬 AI 분야를 담당하고 있는 핵심 인물로 국내 기업과의 협력 논의를 위해 방한했다. 이날 오후에는 서울대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진행한 뒤 구광모 LG그룹 회장을 만나기 위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 있는 LG트윈타워를 찾았다.
wongood@fnnews.com 주원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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