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인력공단, 중기 2000곳 AI 전환 돕는다
파이낸셜뉴스
2026.04.28 18:30
수정 : 2026.04.28 18:29기사원문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전 산업별로 인공지능(AI) 활용이 확산됨에 따라 중소기업의 AI 전환(AX)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기업 수요 맞춤형 AI 직무를 설계·지도하는 등 현장 활용성이 높은 지원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28일 고용노동부와 산업인력공단에 따르면 공단은 지난 3월 말 수도권·경남권·경북권·전라권·충청권 등 전국 5개 권역에 총 10개소의 '중소기업AI훈련확산센터(AI확산센터)' 신규 선정을 완료했다.
AI확산센터 선정을 마친 만큼, 이달부터는 중소기업 AX 지원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실제 지난해 10월 기준 6740개 사업장에서 7만1574명이 AI 훈련에 참여했는데, 이는 전체 훈련사업장 9만7000개소 대비 6.9%, 전체 훈련인원 183만명 대비 3.9% 수준에 그쳤다.
이번에 선정된 각 AI확산센터는 센터별로 30명 내외 AI 전문가인 AI훈련코치를 선발하게 된다. AI훈련코치는 중소기업 2000개소를 대상으로 AI훈련로드맵 설계를 지원할 예정이다.
jhyuk@fnnews.com 김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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