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자녀 금융습관 키운다…맞춤형 카드 서비스 선봬
파이낸셜뉴스
2026.04.29 09:00
수정 : 2026.04.29 08:5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신한카드가 미성년자 금융 접근성 확대 정책에 맞춰 자녀 맞춤형 카드 이벤트를 마련했다.
신한카드는 오는 5월 4일부터 31일까지 '자녀 용돈카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자녀 연령대에 따라 적합한 카드와 혜택을 제안하는 것이 핵심이다.
만 12~18세 청소년 자녀를 둔 고객은 가족신용카드 '마이틴즈(My Teens)' 이용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카드 이용 금액에 따라 편의점 기프티콘이나 마이신한포인트를 지급하며, 최근 6개월간 이용 이력이 없는 고객이 대상이다.
체크카드는 자녀 계좌만으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고, 캐릭터 디자인과 이름 각인 기능을 통해 금융 습관 형성을 돕는다. 마이틴즈 카드는 별도 앱이나 계좌 없이도 이용 가능하며, 교통 기능과 이용 한도 설정, 업종 제한 등 청소년 보호 기능도 갖췄다.
한편 금융위원회는 오는 5월 4일부터 체크카드 발급 연령 완화, 후불교통 한도 상향, 미성년자 가족카드 제도화 등 관련 제도 개선을 시행할 예정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자녀의 올바른 금융 습관 형성을 지원하고, 가족 단위 금융 경험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imne@fnnews.com 홍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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