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출마 후보 모두 승리하도록 당력 쏟아부을 것"

파이낸셜뉴스       2026.04.29 09:51   수정 : 2026.04.29 09:5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9일 오는 6·3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 출마한 모든 후보가 승리할 수 있도록 당력을 총동원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정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6·3 지방선거는 이재명 정부의 국정 동력을 뒷받침하는 매우 중요한 선거"라며 "당 대표로서 후보 한 분, 한 분이 모두 승리할 수 있도록 모든 당력을 쏟아붓겠다"고 말했다.

그는 "당 대표인 저부터 불광불급, 종횡무진, 전광석화, 지성감천의 낮고 겸손한 자세로 국민 속으로 현장 속으로 달려가겠다"며 "국민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오만한 언행에는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단호하게 조치하겠다"고 경고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아직 끝나지 않은 총 14곳의 국회의원 재보선 후보자 공천도 신속하게 마무리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정 대표는 전략지역에서 승리하기 위해 '반반지원단'과 공천에서 탈락한 후보들이 공천된 후보자를 지원 유세하는 이른바 제2의 '더컷 지원단' 활동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제가 직접 제안한 '반반지원단'도 본격 가동 중"이라며 '자신의 지역구 선거 운동 지원 반, 전략지역 선거운동 지원 반'이라는 뜻으로 6·3 지방선거를 당 전체가 하나의 몸으로 뛰기 위한 기구"라고 설명했다.

또 "공천에서 아깝게 탈락한 후보들을 중심으로 공천된 후보를 지원 유세하는 감동의 드라마를 선보이겠다"며 이른바 제2의 '더컷 지원단' 활동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gowell@fnnews.com 김형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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