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글로벌 법인카드 시장 공략…수수료·리워드 혜택 확대

파이낸셜뉴스       2026.04.29 10:43   수정 : 2026.04.29 10:4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현대카드가 해외 결제 혜택을 강화한 법인카드 신상품을 선보이며 글로벌 법인 시장 공략에 나섰다.

현대카드는 법인 신용카드 'MY COMPANY GLOBAL'을 공개했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해외 결제 수수료를 대폭 줄이고 리워드 혜택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 카드는 법인카드 중 처음으로 국제브랜드 수수료와 해외 이용 수수료를 모두 전액 면제하는 구조를 적용했다. 해외 가맹점 결제 시에는 기본 0.5%의 리워드가 한도 없이 적립되며, 소기업의 경우 0.7% 적립과 함께 각종 해외 수수료가 전면 면제돼 최대 2% 수준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국내 결제 역시 0.2% 리워드가 제공되며 별도의 전월 실적 조건이나 한도 제한은 없다.

연회비는 법인당 5000원으로 책정됐다.


디자인은 '더 선셋(the Sunset)'과 '더 맵(the Map)' 두 가지로 출시됐다. 비행기 창문 너머의 하늘과 세계지도를 각각 모티프로 삼아 글로벌 비즈니스 이미지를 강조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글로벌 결제 환경에서 기업 고객의 비용 부담을 줄이고 편의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imne@fnnews.com 홍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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