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농대, 12개 농어업경영체와 '가족회사' 협약…"현장 맞춤형 컨설팅"
뉴시스
2026.04.29 11:00
수정 : 2026.04.29 11:00기사원문
8월까지 전문 교수진이 각 경영체 방문 현장 중심 맞춤형 컨설팅 제공 예정
[세종=뉴시스]박광온 기자 = 국립한국농수산대학교(한농대)가 12개 농어업경영체와 '가족회사' 협약을 체결하고 다음달부터 기술 및 경영 애로 해소를 위한 컨설팅에 본격 나선다.
한농대 산학협력단은 지난 2~3월 '2026년 기업애로기술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공모를 진행해 12개 농어업경영체를 선정했으며 이들에 대해 기술 및 경영 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주요 참여 경영체는 ▲강화드림 ▲나인캐슬 ▲금원농장 ▲다드림㈜ ▲그린로드 ▲대상양식영어조합법인 ▲청진수산 ▲유한회사 작은 친구들 ▲상하상업영농조합법인 ▲가랑수 부각 등이다.
한농대는 협약 체결 이후부터 8월까지 전문 교수진이 각 경영체를 직접 방문해 현장 중심의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기술 분야에서는 생산성 제고와 생산비 절감, 생산 관리 안정화, 노동력 절감 등 생산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춘다.
경영 분야에서는 기후 변화와 시장 변동에 대응하기 위한 수익 구조 다변화, 소비 트렌드 분석을 통한 맞춤형 출하 전략, 산지 유통 경로 다각화와 온라인 판로 확대 등 경영 개선을 중점적으로 지원한다.
이주명 한농대 총장은 "대학의 전문가를 활용한 현장 맞춤형 기술 및 경영 컨설팅을 통해 농어업경영체들이 급변하는 농산업 여건 속에서 자생력 있는 경영체로 성장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며 "올해 안에 8개 농어업경영체를 가족회사로 추가 선정하는 등 농어업 경영체에 대한 기술 및 경영지원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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