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으로 오세요" 관광公, 러·카자흐서 K의료관광 세일즈
파이낸셜뉴스
2026.04.29 14:00
수정 : 2026.04.29 18:40기사원문
한국관광공사가 러시아와 카자흐스탄에서 'K의료관광 로드쇼'를 펼치는 등 방한 의료관광객 유치 확대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방한 의료관광객은 201만명으로 사상 처음 200만명을 돌파했다. 이 가운데 러시아와 카자흐스탄 방문객은 3만5000여명으로 전년 대비 14% 증가했으며, 1인당 소비액도 평균보다 40%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이어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열린 중앙아시아 최대 규모 국제관광박람회(KITF)에 참가해 의료·웰니스 관광 콘텐츠를 집중 소개했다. 또한 현지 호텔에선 국내 전문의가 참여하는 1:1 의료 상담회를 개최해 한국 의료 서비스의 경쟁력을 직접 알렸다.
이동석 한국관광공사 의료웰니스팀장은 "이번 순회 마케팅을 통해 총 4300여건의 상담과 300여건의 계약이 이뤄졌다"며 "현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한국을 선진 의료기술과 K웰니스가 결합된 관광 목적지로 각인시켜나가겠다"고 말했다.
jsm64@fnnews.com 정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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