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어디갈까?"…에버랜드, 5일 연휴 '가족 놀거리 총집합'
파이낸셜뉴스
2026.04.29 15:00
수정 : 2026.04.29 15:00기사원문
공연·사파리·물놀이까지
온가족 체험 콘텐츠 강화
[파이낸셜뉴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는 어린이날이 포함된 오는 5월 1~5일 연휴를 맞아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에버랜드는 이번 연휴 기간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 △공연 △동물 탐험 △미식 △물놀이 등 테마별 즐길거리를 강화했다.
보호자는 체험 시간 동안 카페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어 가족 모두 만족도를 높였다는 설명이다.
공연 콘텐츠도 강화됐다. 캐나다 서커스 제작사 엘로와즈와 협업한 '윙즈 오브 메모리' 공연에서는 콘토션, 에어리얼 폴 등 고난도 아트 서커스가 약 40분간 펼쳐진다. 포시즌스가든에서는 불꽃과 드론, 3차원(3D) 영상, 레이저가 결합된 멀티미디어 쇼 '빛의 수호자들'이 야간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동물 체험을 선호하는 가족 방문객을 위한 콘텐츠도 확대됐다. 리뉴얼된 사파리월드는 자연형 서식 환경을 강화해 사자·호랑이·불곰 등의 생태를 보다 몰입감 있게 관찰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탐험 차량도 전기버스(EV)로 교체돼 소음과 진동을 줄였다.
또 '워킹 주 스탬프투어'를 통해 기린과 코끼리 등 다양한 동물을 탐험하며 학습할 수 있으며 참여 고객에게는 포토카드, 배지 등 기념품이 제공된다. 한가람 김치찌개, 차이나문 짬뽕, 타운즈마켓 로스가스 등 에버랜드 대표 메뉴는 레시피를 업그레이드해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미식 경험을 제공한다.
한편 물놀이 시설인 캐리비안 베이도 연휴 기간 운영을 확대한다. 실내 아쿠아틱 센터와 유수풀, 야외 파도풀을 비롯해 오는 5월 1일부터는 대표 어트랙션 '메가스톰'이 추가로 오픈한다. 이와 함께 '에버 투 캐비' 이벤트를 통해 에버랜드 이용객은 오후 1시 이후 캐리비안 베이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가족 단위 고객들이 하루 종일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콘텐츠를 강화했다"고 전했다.
moving@fnnews.com 이동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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