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자동차융합기술원 맞손…미래차 안전기술 협력 확대

파이낸셜뉴스       2026.04.29 15:12   수정 : 2026.04.29 15:04기사원문
품질인증부품 확대·미래차 핵심기술 협력



[파이낸셜뉴스] 한국교통안전공단(TS)과 자동차융합기술원이 미래차 안전기술 협력 강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29일 TS에 따르면 공단은 이날 경기도 화성 TS자동차안전연구원(KATRI)에서 자동차융합기술원(JIAT)과 '미래차 및 자동차부품 안전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미래차 및 자동차부품 안전기술 협력 기반을 구축하고, 양 기관의 기술·인프라 연계를 위해 마련됐다.

최근 전기차와 자율주행 등 미래차 시장이 빠르게 확대되면서 부품 안전성과 인증 체계 고도화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협력은 관련 산업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자동차 부품부터 미래차 핵심 기술까지 아우르는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품질인증부품 개발 지원 및 인증 확대 △배터리 등 핵심 기술 안전성 확보 △연구과제 기획 및 발굴 등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TS는 자동차부품 인증·시험 역량을 바탕으로 품질인증부품 제도 운영과 인증 기준 고도화를 맡고, 미래차 핵심 기술 안전성 평가 기준 마련에 나선다. 자동차융합기술원은 기술 개발과 산업 지원 기능을 활용해 기업 연계와 현장 수요 발굴을 담당한다.

정용식 TS 이사장은 "이번 협약이 자동차 분야 기술 협력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미래차 핵심 기술 안전성 확보를 통해 모빌리티 환경 변화에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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