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화물협회·새부산병원, "화물운송 종사자 건강·의료지원" 협약
파이낸셜뉴스
2026.04.29 15:53
수정 : 2026.04.29 15:5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부산시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이사장 신한춘)와 화물공제조합 부산지부는 29일 새부산병원과 화물운송 종사자 건강·의료지원 강화를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신한춘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새부산병원 김진구 원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상호 협력을 통해 보다 체계적인 의료 지원 환경을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협약에 따라 새부산병원은 부산화물협회 소속 회원과 임직원들에게 다양한 의료 혜택과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장시간 운행과 불규칙한 근무 환경에 노출된 화물운송 종사자들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건강관리 지원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신한춘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현장에서 묵묵히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화물운송 종사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보다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김진구 병원장은 "지역 물류산업을 이끌고 있는 종사자분들의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측은 향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건강 증진 프로그램도 함께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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